9월4일 QT (약4:1~10) 세상의 가치관과 이별하기.

Q1 - 세상과 벗된 것이 무엇인가? (v4~6)

Q2 - 세상의 벗된 자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v4~6)

Q3 - 세상과 벗된 것이 왜 나쁜가? (v1~3)

Q4 - 세상과 벗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v7~10)

1. What - 세상과 벗된 것이 무엇인가? (v4~6)

1) 눈에 보이는 물질적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것.

2)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며 투자하는 것 .

3)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욕심이 더 중요한 것.

=> 하나님의 가치관보다 세상의 가치관이 더 강하고 중요한 사람.

2. 세상의 벗된 자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v4~6)

1)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 신랑이신 주님을 떠나서 다른 것을 사랑하는 자(우상숭배자) 이다.

2) 누구든지 : 언제든지 신앙생활 1년차든, 10년, 20년차든 언제든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 수 있다.

3) 스스로 : 남 탓이나 하나님 탓 할수 없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더욱 좋아하든지, 세상의 가치관을 더욱 좋아하며 추구하든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4)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 다시 죄인의 삶으로 하나님과 분리되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절대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는 삶이다.

하나님 나라의 기업과 상급이 없는 삶이다.

5) 교만한 자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잘난 맛에 살아가는 사람. 스스로를 의지하는 사람이다.

3. Why - 세상과 벗된 것이 왜 나쁜가? (v1~3)

1) 마음의 중심에는 정욕(자신의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2) 정욕으로 인해 사랑하고 섬기기 보다 서로 싸우기 때문이다.

3)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없다.

=> 세상과 벗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된 마귀에게 속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4. 세상과 벗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v7~10) ·

1)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에 마음을 드려 순종하라.

성도는 처음부터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서 그 뜻에 맞추어서 점점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세상의 가치관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가치관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삶이다.

2)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수레바퀴 삶과 예배의 삶을 더욱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와 가까이 하시면서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를 빚어가신다.

3) 마음과 삶을 깨끗하게 하며, 회개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서 우리 마음의 잘못된 것과 삶의 잘못된 부분들을 고쳐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주님 앞에서 한 마음으로 정해야한다.

회개하며 다시금 주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애통하며 구해야 한다.

4) 주님앞에서 겸손해야한다.

나의 생각과 세상적 가치관이 좋아보여도 하나님의 뜻과 가치관이 훨씬 더 좋고 옳음을 인정해야한다.

내가 잘되고 힘을 길러서 나의 힘으로 세상적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기보다 처음부터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나아가야한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인정하면서 나아가면 주님이 우리의 삶을 높이시면서 축복하신다.

우리가 주님앞에서 겸손할 때에 비로써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이어 받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