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9장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대한 고린도교회의 열정은 어떠했나?

-이것이 다른 믿는 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왜 바울은 이들에게 먼저 사람을 보내었는가?

-하나님이 사랑하는 giver는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은 드리는 자에게 어떤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

1. 하나님나라를 섬기는 자원하는 열정이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v2 고린도 교회는 필요를 가진 다른 성도들을 섬기려는 마음의 열정이 있었다. 바울이 다른 지역(마게도냐)의 교회들에게 이들의 열심을 자랑할 정도의 열정이었다. 하나님 나라의 필요를 듣고 일년전부터 준비해왔다. 자원하는 열심히 있어서 미리 준비할 수 있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심은 다른 믿는 자들에게 본이되어 선한 일에 분발하게 만든다. 나만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아니다.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열심은 영향력을 미친다.

\-->하나님앞에 어떤 태도로 나아가는가? 1박수련회를 다녀왔다.부족한 가운데도 주님이 많은 은혜를 주셨지만, 최근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마음의 부담감으로 힘이 딸리는데, 어쩔수 없이 섬기게 된 마음을 돌아보게 된다. 내가 주님앞에 살아내는 삶이 나만의 삶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삶이란 것을 기억하자.

2. 미리 예비하여 드리는 실행력이 더해질때 주가 기쁘게 받으신다.

v3-7

열정만으론 안된다. 작정한 헌금을 미리 준비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바울은 사람을 앞서 고린도교회로 보내려 한다. 드리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억지로나 인색함으로가 아니라 기쁘게 드리자. 그런 자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께 드리나, 급하게 허둥지둥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드리는 경우가 있다. 받으시는 주님을 묵상하고 마음과 정한 뜻과 동기를 생각하며 기쁘게 드리자.

3. 드림,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기 위한 요구다.

v8-

주님이 뭔가 부족해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게 아니다.

1)v8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도록 부으시고, 모든 일에 모든 것이 넉넉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2)v9 (하나님나라를 위해)심는 자에게 심을 것을 풍성하게 주시고 의의 열매를 주시기 위함이다

3)v12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도록 하기위함이다.

4)v1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위함이다.

우리를 풍성하게 하기위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주님은 우리가 드리길 원하신다 .가장 일차적인 목적은 바로 나자신의 풍성함이다. 그리고 주님의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시는 방법이다.

\-->재정적으로 늘 기쁘게 드렸고 또 부족함없도록 채워주시는 은혜를 많이 경험했기에 드리는데 인색함이 없었던 것같은데, 요즘들어 재정이 부족하면서 드리는데 깐깐해지는 것같다.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더 마음을 넓히고 자원하며 기쁜마음으로 드리자.

사역자로서 필요를 나누는 것이 때로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진 않을까 염려가 된다. 명절전후로 갑자기 재정이 여러 가지로 많이 필요하게 되어서 기도만 했다. 생각지 않은 통로를 통해 부족한 재정을 다 채워주셨는데 자연스럽게 그들의 물질적인 풍성함을 채워주시도록 기도가 된다. 풍성하게 채우시기위한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이겠구나 더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