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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4) 롬16:17-27 선한 부르심과 권세 개인경건 나눔: 권명석M 선한 부르심과 권세(V19-V20)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V19)”, 제자가 축구해야할 궁극적인 목표, 그 선한 부르심 그리고 그 부르심에 지혜롭게 반응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선한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에게 이어지는 말씀-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V20)", 사단의 궁극적인 결말 혹은 운명 그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 부르심에 방해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미 주신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바울의 동역자들(V21-V23) 사역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와 함께 했던 동역자들을 서술한다. 함께하는 동역자(공동체)가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이다. 바울의 나의 복음(V25) "나의 복음…….영세 전부터(V25)," 사도 바울의 인생을 바꾸게 하였던 바울의 복음 그 복음이 바울을 사로잡았기에 나의 복음이 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전한 것을 들은 복음이 아니라 바울이 직접 만난 복음, 직접 체험한 복음이란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며 바울은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선한 데(V19), 말씀을 전하며 25절에 본인이 받은 나의 복음을 서술하고 있는 것일 까? 나의 복음, 개인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영접)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동일한 부르심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