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필리핀 단기선교팀이 2015.8.3-15까지

민다나오 진산 란톤, 부끼논 마라막, 다바오, 문까요 지역 사역을 마치고 건강하게 귀국하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사야60, 61장의 역사가 있었고, 캠퍼스팀들의 워십과 노방전도, 프리젠테이션, 어린이사역과 지역마다

청년, 성도들, 목회자, 선교사들과 함께 저녁 부흥집회를 통해 복음의 은혜와 헌신과 치유가 있었습니다.

진산에서는 경찰서와 감옥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끼논 대학사역을 통해서는 학생 일꾼들이 이미 예배하고 계시는 감동을 주셔서 복음전도와 양육의 도전을 주었습니다.

다바오에서는 USEP캠퍼스 노방전도를 통해 연결된 지체들이 계속해서 성경공로 자라갈수 있도록 필리핀 선교사님들과 함께 한국에서도 메일로 교제하며 격려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6월부터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문까요지역은 로만카톨릭이 대부분이라 영적인 싸움이 많았고, 예수그리스도만이 참구원의 길임을 노방전도와 복음집회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한국 캠퍼스팀의 헌신적인 워십과 복음증거에 감사하고, 현지 자국인 선교사들의 사역에 감사하며 한국 캠퍼스팀과 현지 선교사들의 연합사역을 통해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캠퍼스가운데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제자들이 소그룹으로 연결되어 세워지길를 기대합니다.

말씀을 주시고 이뤄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단기선교팀: 김정숙 선교사(LWM국제본부), 김애정간사(LWM대구대 대표간사)

                  대구대 학생제자: 박민지, 하예진, 하예은, 우동현, 김용만, 심재겸, 이홍규

                  영남대 학생제자: 오기훈,  / 전문인: 백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