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롬 9:1-18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16)
이스라엘중에 왜 많은 사람이 강팍합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아시고 구별하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행동해야 합니까?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 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6-7)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8)
같은 부모 아래 자녀 들이 태어나도 다르게 태어난다. 하나님은 어떤 자녀가 태어날 것인가를 아신다. 그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될것인가? 자신의 힘과 지혜를 따라 사는 자가 될것인가를 아신다. (10-13)
그래도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그래도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낸다. (14-18) 심지어 바로왕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내는데 역활을 했다.
적용: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로 창조되었는가? 내자신도 나를 찾아가고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아 주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그분을 향한 나의 태도가 사랑과 고마움과 감격으로 나타나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 본문을 읽고 하나님편에서 다 아시고 결정하시니 인간은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계산이다. 모든 구원받은 자는 사랑받고 긍휼이 여김을 받은 자들이다. 이제는 우리편에서 더욱 그분은 택하심과 은혜에 대해 반응할때다.
나는 벌받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의로우심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기를 원치않는다. 나는 상받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타나내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주여! 남은 삶과 생애가 더욱 하나님의 선하심과 축복을 나타내는 삶과 사역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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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에서
화(11/12) 말씀 묵상 "하나님의 택하심과 우리의 반응"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롬8:3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