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6일

수: 롬 7:1-25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개인경건나눔 : 권명석M

율법의 기준(V1-V3)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V1)". 바울은 1절에서 그는 율법의 기본적인 속성을 이야기함으로 시작을 하고 있다. 그 율법의 기준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3절에 ”죽으면 그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라고 표현하면서 죽음으로 율법에서 자유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율법과 죄의 정욕의 관계(V4-V6)

“율법으로 말미암는(V5)", 으로 5절을 시작하는데 곧이어 율법의 양면적인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낼 뿐 아니라, 우리속의 죄를 자극하는 역할 도 할 수 있다고 바울은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율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바울은”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V6)",말씀하고 있다.

율법의 한계(V7-V12)

“율법이 죄냐(V7)", 이 단락의 앞부분만 본다면 곧 율법이 한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7절에 이어지는”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는 표현으로 율법이 한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9절에서 “내가살았더니,...나는 죽었도다”. 율법과 나와 죄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다.

신령한 것과 선한 것 (V13-V25)

“그것을 행하는 자가(V17)", ”내속에 거하는 죄니라(V20)", 바울이 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얼마나 크게 영향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한 다른 법(V23)",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몸 안에서 작용하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적용질문

바울은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무엇을 깨달았나?

또 그 발견한 것에 대하여 어떤 마음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