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행 16: 1- 5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2,3)
선교동원가(Mission Mobilizer)
바울은 오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믿음의 형제들 가운데 인정받는 디모데를 데리고 선교를 떠난다. 미전도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세워진 교회안에서 사람을 세워내는 것은 선교에서 매우 중요하다. 최전방으로 갈 군인들이 모병되고 훈련되어야 그 전쟁은 승리하는 전쟁, 땅을 차지하는 전쟁이 될 것이다.
동역자 디모데를 세우기 위해 바울은 어떤 과정을 거쳤는가? 그 과정은 오늘날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가?
디모데는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때 방문한 루스드라에서 전도하고 교회를 세울 때 맺은 열매중 한 사람이다. 그는 새로 개척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잘 자랐다. 그리고 스데반과 빌립과 같이 공동체 안에서 인정받았다. 사람(일꾼)은 자신이 뿌린 복음의 씨앗에서 나온다. 그리고 자기가 세운 믿음의 공동체에서 나와야 한다.
'선교동원'하면 그냥 지역교회에서 이미 세워진 사람들을 모병하여 선교에 관한 일반 훈련을 한 후 파송하는 것으로 전문화 내지 분업화 되었다. 그러나 선교는 교회를 부흥시키고 제자화 하여 교회가 자라면서 그 가운데 헌신된 자들을 선교지로 파송하는 윈윈전략(상생전략)을 해야 한다.
오늘 바울은 그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냥 루스드라에서 디모데 만을 차출해 낸 선교가 아니라 자기가 개척한 믿음의 루스드라 공동체를 방문할때 마다 부흥케 하고 제자 공동체로 세우면서 그 가운데 선교사로 헌신한 디모데를 데리고 선교지로 나아가고 있다.
빛선교는 대학 청년 청소년 선교를 통해 '교회 살리기 운동'과 '일꾼 세우기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유학생 선교를 통해 국제적인 사역자들을 세우고 파송하는 선교를 함께 하고 있다. 지역교회로 사람을 보내고 지역교회안에 영적 부흥을 통해 함께 선교로 나아가는 운동이 '빛선교 RDM (부흥,제자,선교) 백만 자국인 선교사 운동'이다.
안에서 계속 사람을 세우고 지역교회를 튼튼하게 세우는 운동, 그러면서 온 세계 열방 가운데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다. 지난 25년 동안 미주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하여 한국, 아프리카,인도, 동남아 동북아시아 15개국에 천명이상의 선교사들을 훈련하였고 500명 이상을 파송하였으며 현재 300명이 사역 중에 있다.
지역교회 안에서 사람을 세우는 선교, 장기적으로 교회와 선교가 윈윈하는 선교, 주님의 남은 선교를 온 세계 교회와 함께 이루어 가는 선교, RDM 백만 자국인 선교사 운동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14, 7, 11(금) 빛세계선교회 국본,
김 석 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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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본문(7:14-18)
금: 선교동원가 (행16:1-5)
목: "하나님의 군대 자격 조건" (행15: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