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바울에게 권능을 주셨고
그 권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여주고 있다.
바울이 어떤 사람이였기에
하나님이 바울에게 예수님의 권능을 허락하셨는가?
첫째, 복음전파, 말씀전파가 그의 삶에 최고 우선순위였다.
v8~10 바울이 회당에서 3달 동안 말씀을 전하였다.
그때 어떤 사람들이 바울에게 대항하여 비방하니,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전하였다.
이렇게 해서 2년 동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이 다
말씀을 들었다.
이렇게 바울은 복음 ` 말씀 전파를 위해서 살았다.
비방하거나 방해가 있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았다.
사명을 붙들고 멈추지 않는 삶.
이런 삶을 살때에 비로서,
예수님의 제자로써 예수님의 권능이 흘러가게 된다.
먼저는 복음을 위한 삶을 절대로 멈추지 말아야 겠다.
둘째, 예수님과 하나되는 온전한 연합이 있었다.
v11~16 하나님이 바울에게 치유와 축사의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악령도 예수의 이름과 바울을 이름을 안다고 하였다.
그만큼 바울에게서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런데 바울의 사역의 모양만 따라하던 자들은 악령들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바울의 힘의 근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몰라서 그렇다.
바울의 힘의 근원은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에 있다.
예수님 처럼, 영혼들을 사랑하고
예수님 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
예수님 처럼, 박해가 있더라도 복음을 전파하였다.
난 얼마나 예수님과 하나되어 있는가?
얼마나 영혼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가?
복음전파를 위해 얼마나 힘쓰고 있는가?
이 연합을 위해서 수레바퀴삶이 얼마나 살아있는가?
항상 돌아봐야겠다.
셋째, 제자들을 세워 팀 사역을 하였다.
v9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제자들을 세워 날마다 가르쳤다.
v10 2년 동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쳤고
v20 제자들을 말씀으로 세워서 세력을 얻었다. 키웠다.
자신이 가는 곳 마다 말씀을 전하였지만,
그곳에 평생 있어서 자신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세워서 자신이 떠난 후 제자들이 그의 일을 하도록 하였을 것이다.
자신이 메인 메신저이지만,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제자들과 함께 도움을 주고 받았을 것이다.
캠퍼스 공동체를 힘있게 세우고, 그 공동체를 통해서 더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기 위해서
결국 제자들이 세워져야하고 Team사역이 일어나야한다.
함께 기도할 때, 함께 한 말씀을 한 마음을 가질 때,
함께 전도에 힘쓰고 공동체를 세워갈 때에,
바울과 같은 권능들이 한 영혼 한 영혼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이 Team이 되는 것은 양보해선 안되는 일이다.
하나님은 이 Team안에서 놀라운 역사를 일이키실 것이다.
아멘.
> LWM훈련 > QT나눔
화: 예수님이 증거해주시는 일꾼 행19:17-22
능력있는 사역자가 되려면(행19:8~20)
월: 현실속에 능력을 구하십니까? 행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