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7/25 행 19:8-1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달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여 권면하되 "(8)
교회 다니는 자들 가운데도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 자들에게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성령을 받게 하는 사역을 계속 우선적으로 해왔다. 그것도 한 회당에서 석달동안이나 계속했다. 한번 전해 보면 대강 반응이 나오는데도 왜 석달동안 그렇게 증거했을까? 충분한 기회를 주어 하나님을 의롭게 하는 바울의 하나님 백성 사랑이다.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아직도 복음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경험을 못한 사람들이 돌봄의 우선순위가 된다. 충분한 기회를 주어서라도 이들이 확실한 믿음과 성령의은혜에 서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9)
복음을 들은 이들이 이 도에 순종하기는 커녕 오히려 비방했다. 충분한 기회를 주었다. 그들의 분명한 선택이 나타났다. 바울은 이미 기도하고 있었고 즉각적으로 여러지방에서 공부하러온 많은 사람들이 두란노 서원을 택했다.
교회안에 전도,부흥 다음은 세상전도, 학원및 직장전도이다. 바울은 왜 대학을 복음 전파의 장소로 택했을까? 배움에 열려있는 열정적인 세대, 여러 지역에서 배움을 위해 모여온 세대들을 향했다. 혼자 한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따로 세워 함께 사역을 했고 그것도 매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대학 개척의 중요한 선례를 남겼다. 성공적이었다. 2년을 집중했을때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말씀을 듣더라"(10)고 기록하고 있다. 대학은 사람들이 여러지역에서 모이는 곳이고 몇년을 공부하면서 세워져 각지역 직장과 전세계로 퍼져나가는곳이다.
성령께서 바울에게 주신 선교전략이 효과적으로 대학에서 열매를 맺었다. 오늘 대학은 전세계 학생들이 다 모이는 곳이다. 더 많은 일꾼들이 필요하다. 제자들과 함께 복음증거한 바울의 선교가 우리 교회와 선교회를 통해 퍼져 나가도록 하자!
샬롬! 청소년 수련회가 지난 이틀 동안 은혜 가운데
오늘 마무리하고 내려 옵니다. 수고한 우리 간사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은혜 받은 학생들이 방학을 교회별로 잘 지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LWM 김석수 목사
> LWM훈련 > QT나눔
큐티 본문 (7/28-8/1)
금: 7/25 바울의 대학, 전문인 선교 전략 행 19:8-10
목: 7/24\; 성령을 알지 못하는 크리스천 (행19: 1-7)
